리눅스란?

리눅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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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리눅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Unix 란 무엇인가?

먼저 리눅스에 알아보기전에 Unix(유닉스)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유닉스는 1969년 미 전신전화회사 AT&T사의 벨연구소에서 개발한 오퍼레이팅 시스템입니다

AT & T사의 벨연구서 켄 톰슨(Ken Thompson)이 DEC사의 미니 컴퓨터 PDP-7에서 어셈블리언어로 단일 사용자요인 유닉스(Unix)의 제1버전을 개발하였으며, 1972년 데니스 리치(DEnnis Ritchie)가 고급언어인 C언어로 다시 작성하였습니다

유닉스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의 발매와 함께 보급되어 현재는 개인용 컴퓨터, 대형 컴퓨터, 마이크로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의 컴퓨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멀티태스킹, 멀티유저를 지원하는 오퍼레이팅시스템(OS)으로 프로그램개발, 문서처리, 전자우편 등의 기능이 뛰어난 운영체제입니다

지금까지의 유닉스 시스템은 AT & T사가 상품화한 유닉스 시스템 시리즈와 버클리대학에서 만든 BSD(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 유닉스가 있습니다

유닉스는 각각 독자적인 기능을 부여하여 같은 유닉스지만 호환성이 없고 이식성이 떨리지는 큰 혼란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유닉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미국의 유닉스 사용자 모임은 1984년 표준화 위원회를 설립하여 유닉스의 표준화를 시도하였고 표준화 작업으로 유닉스 사용자는 시스템마다 프로그램을 변경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공유하여 공통된 환경을 사용할 수 있는 등 많은 이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리눅스의 역사

리눅스는 유닉스의 후손?

리눅스는 1971년 첫번째 유닉스 서버 운영체제가 벨연구소에서 나왔으며 비록 리눅스는 유닉스의 어떤 코드도 포함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술적인 특징에서 유닉스와 많은 부분의 공유된 점이 있기에 유닉스의 후손이라고도 한다..

1970년대

유닉스는 오픈소스 운영체제의 선구자라고도 볼수있으며, 1970년대에 유닉스 코드는 여러 대학과 회사에 배포되었으며 배포된 코드들은 그들 나름대로 발전된 유닉스가 되어 현재의 선마이크로 시스템의 솔라리스와 버클리의 FreeBSD 그리고 실리콘그래픽스의 IRIX가 되었습니다

1980년대

1985년 리차드 스톨만이라는 사람이 유명한 'GNU Manifesoto'를 발표하였으며 그것은 오픈소스의 혁명의 한 자료가 되었으며 스톨만은 1983년부터 유닉스의 오픈소스버전을 개발하기 위해 GNU 운영체제를 시작하였습니다 

1987년 Andrew S.Tanenbaum 교수는 유닉스의 일종인 오픈소스 운영체제를 개발하였고 그때 핀란드의 한 컴퓨터공학과 학생이었던 리누스 토발즈는 Minix를 접하게 되었으며 Minix의 샘플을 가지고 리눅스를 만들 계획을 세웁니다

1990년대

1991년 8월 토발즈는 Minix 사용자 모임에 무료 운영체제를 개발하겠다는 그의 계획을 발표(그는 개발할 운영체제를 단지 취미이며 GNU처럼 거대한 전문적인 것은 아니라고 겸손하게 표현 하였습니다) 하였고 10월에 리눅스 0.01QJWJSDL GNU 허가 하에 인터넷에 공개되었습니다

Minix 뉴스그룹에서 토발즈는 동료 프로그래머에게 좀더 활용성이 있는 리눅스의 개발을 부탁하였으며 11월 0.1버전을 발표할 때까지 많은 도움을 받고 그후 몇 년 동안 리눅스 개발자들이 리눅스 GNU 프로그램에 적용하기위해 엄청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후~ 레드햇과 칼데라, 데비안과 같은 곳에서 유용한 프로그램들과 그래픽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흥미로운 리눅스 배포판을 제작하엿습니다

1997년 토발즈는 실리콘밸리의 트랜스메타라는 곳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1999년 8월, 레드햇은 처음으로 리눅스 기반의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11월, Andover.net은 리눅스를 채택한 엄청난 양의 자료를 가진 웹사이트 컨소시엄을 만들었으며 VA 리눅스에서는 리눅스 하드웨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Linuxcare는 IBM, Dell, Motorola, Informix와 같은 거대한 회사들과 협력하여 리눅스 서비스 제공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리눅스의 장/단점

1. 리눅스는 공개운영체제

리눅스의 개방성 또한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우수 인력이 확보되어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고 여러 배포판 개발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에게 선택권이 주워집니다

윈도우 같은 경우 개발자가 Microsoft밖게 없기 때문에 Microsoft에서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는다면 다음단계로 진행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리눅스는 지금까지의 배포본 제공업체가 문제를 대응하지 않으면 다른 배포본은로 변경할 수 있고 소스코드가 공개되기 때문에 우수한 코드로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2. 리눅스는 PC용 OS보다 안정적입니다

일반PC는 업무가 끝나면 전원을 끄지만 리눅스는 네트워크사용을 전제로 설계되었기에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버가 항상 가동되어 매우 안정적이며 한대의 시스템의 많은 작업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 리눅스는 하드웨어 기능을 알차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진보된 운영체제보다 비교적 적은 양의 메모리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램이 부족한 경우에는 스왑 영역을 늘리는 것으로 부족함을 채울 수 있습니다

리눅스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이미 하나의 프로세스가 실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프로세스가 진행될수 있습니다

다양한 응용프로그램과 다중작업을 지원하며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바와는 달리 사실 리눅스용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많이 좋재합니다

리눅스는 인터넷의 모든 기능을 지원합니다

리눅스하면 인터넷을 빼놓을서 없습니다 인터넷용 프로그램인 메일, 뉴스등등 외에도 웹서버, 메일서버, DNS등등 여러 인터넷기능을 지원합니다

리눅스의 단점

1. 리눅스는 공개운영체제이기 때문에 문제시 보상을 받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공개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문제점 발생시 보상받기 어렵다는 것은 더 이상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리눅스의 급부상으로 많은 리눅스 관련업체들이 생겨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점차 해결되고 있습니다

2. 한글입출력이 어렵습니다

3. 공개운영체제이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할 것이라는 선입관이 많이 있습니다 

리눅스는 그 출발에서부터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정보의 완전공개에 바탕을 두었으며, 유연하고 강력한 현재의 운영체제에서 탈바꿈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GNU프로젝트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이 면에는 공개이기 때문에 보안이 취약하다는 의미보다는 공개이기 때문에 신속한 보완이 가능하다라는 뜻을 내표하고 있으며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리눅스를 연구하고 있기 떄문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하게 해결할수 있습니다

한국의 리눅스

1990년대 초반 한국에 처음 소개된 이래로 리눅스는 눈부신 성장 및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이제는 국내의 리눅스 관련 기업들이 공동의 목ㅍ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으며 데스크탑 시장의 움직입을 보면 참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Linus Tovalds의 앞으로 Linux 커널에 큰 변화는 없다는 말처럼 리눅스는 이미 성숙단계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Linux만으로 새로운 패러다음을 열어 나갈 시대가 온 것입니다